Camp Compass
- Subject
- 저녁이 덥다보니 다시 밀면 생각이...
- Writer
- plextor
- Last Modified
- 2019/08/20
- Hits
- 7070
- Travel regions
- South Korea
- Guide auction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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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식사로 냉면을 먹었는데도.... 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밀면이 생각나네요..(그냥 목마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부산을 들릴때마다 가능하면 꼭 한끼는 밀면을 먹으려 하는 편인데, 가야밀면 등은 한약재의 향이 나는덕에 호불호가 좀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수영구청쪽의 밀면골목(?)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가족여행이라 처음 밀면을 먹는 식구들이 함께 하는덕에 일부러 좀 무난한걸 골랐습니다만... 다들 맛나게 먹어줘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간이 조금 강했나 싶기도 하구요..
에잉... 언능 퇴근해서 샤워나 해야겠음다.. 안그럼 퇴근길에 야식을 먹을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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