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 Subject
  • 남대문 그리고 골목길
  • Writer
  • plextor
  • Last Modified
  • 2015/12/01
  • Hits
  • 8424
  • Travel regions
  • South Korea
  • Guide auction info
  • Tag
  • 남대문, 저녁,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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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 근래 사진을 너무 안찍은듯 해서.... 카메라를 가끔 일부러라도 들고나가 보기도 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마음이 여유롭지 않으니.. 쉽게 셔터가 눌러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며칠전 남대문에 들렀을때 어스름한 저녁이 마음에 들어 몇장 찍어봤습니다.








    날이 주말이라 그랬나...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랬나.. 사람한점 없는 거리더라구요... 이런거 흔한게 아니거든요. 그것도 서울에서는요.


    웬지 한적한 길을 보고있자니.. 난 잘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한 미묘한 날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정신없이 살지만요.


    흑.. 오늘 저녁 약속도 잘 되어야 할건데...T.T


    그나저나.. 이제는 겨울인가봅니다. 한번씩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고 그러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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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쪽 지나갈때마다 느끼지만 남대문이 새로 지은 티가 너무 나요ㅠㅠ 사진찍을 맛이 안나는ㅠㅠㅠ
  • 2015/12/02
  • louis
  • 이런 한가로움 좋지않나요? 마치 첫 눈 처음 밟는 느낌^^
  • 2015/12/01
  • SoBLuE
  • 지방사람이라 서울은 사람 드문데가 없는 줄 알았는데 정말 사람이 안보이네요.
  • 2015/12/01
  • 파즈AK
  • 주말이라면 사무실 많은 동네에선 종종 일어나기도 하더라구요.. 사진도 여유가 있어야 찍는다는 얘기에는 공감이 갑니다
  •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