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 Subject
- 태국에서의 1박 - one one 호텔
- Writer
- plextor
- Last Modified
- 2015/05/15
- Hits
- 31893
- Travel regions
- Thailand
- Guide auction info
- Tag
- 태국, one, hotel
- Attached file
-
이번에 태국을 들렀을때 묵었던 호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깔끔한 인상을 받았네요. 숙박 자체는 만족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조식도 물론이죠)
숙박은 화장실부터 시작되죠. 기본적인 인상은 매우 깔끔했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된걸까요?)
물론 변기부분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만... 대만족! 뭐 하나 지저분하게 관리된것 없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많은 호텔에서 그 주름잡힌 비누를 제공합니다만.. 그래서 물뭍은 손으로 종이를 제어하기가 번거로워서 별로 마음에 안들어했었는데.. 여기는 세수비누의 포장도 깔끔하더라구요. 뭐.. 취향문제기는 하죠 :D
저야 잘 쓸일이 없는 물건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세면용 수건까지 사용하기 번거롭지않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편하게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훗.. 혼자 묵었는데 수건은 2인용이 비치되어있다니.. 에잇 삐져버릴테닷!
방은.. 저 혼자 쓰기에는 매우 좋았습니다. 사실 혼자 묵을때.... 침대가 작은게 2개라면 번거롭거든요. 하루 묵는 일정이었습니다만.... 매우 편하게 자고 왔습니다. 침대부터 다 깔끔했는데 늘어놓은 제 짐들이 방의 미관을 해치고 있군요 ㅋㅋㅋ
책상의 대쉬보드입니다. TV에 연결할 수 있는 각종단자와 랜선을 꼽아서 쓸 수 있는 port 까지... 대부분이 좋았지만 어차피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었기때문에 pass~
문이 묵직~한게 문짝도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싸구려티가 나지 않는 호텔이었다고나 할까요?
엘리베이터 내부입니다. 엘리베이터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로비에 비치된 의자. 생김새처럼 앉으면 편안~ 합니다 :D
호텔의 로비 전경. 불필요한게 없고 좌측으로는 호텔 식당과 간단한 미팅룸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로비에도 지저분한것 없이 깔끔한 느낌으로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조식이 있는 패키지를 선택한 덕분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선택은 3가지를 할 수 있는데 저는 달걀요리와 소세지를 선택했네요. 커피부터 오렌지주스까지 무난한 선택이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을 정리하며 호텔에 반납할 물건을 추려봤습니다. 호텔 방키(2개) 조식식사권 2개, 무선인터넷 사용권 2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묵고왔던것 같습니다.
주소로는 정확한 위치가 안나오네요.. 호텔 정보는 다음에서 확인해봐주세요~
https://www.booking.com/hotel/th/one-one-bangkok.ko...
20150515 추가내용
찾다가 호텔 엘리베이터를 찍은 폰카사진이 나왔습니다.
address : 289/1 SOI, Sukhumvit 55, Klongton-nua, Wattana, Bangkok, 10110
일단.. 써져있는 주소로 검색하면 나오는데가 여기입니다. 대략... health center 가 보이는걸 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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