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Subject
어디선가 많이 봤다 했는데...

Writer
plextor

Last Modified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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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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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커피를 사러 커피숍에 들렸는데 미묘하게 케익이 들어있는게 눈에 익다 싶어서 기억을 떠올려보니....

얼마 전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슬라임을 담아 준 용기와 동일한게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어제 저녁에 집에 왔을 때만 해도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슬라임이 식탁 위에 놓여져 있던 거를 봤던 기억이 오늘 아침에 이어진게 아닌가 싶기는 한데, 먹지도 못할 것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같은 용기에 담겨 있는 걸 보니 느낌이 묘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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