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예전에도 가봤던 곳인데 함박스테이크가 먹고싶어 다시 가봤습니다.

저녁에도 함박스테이크를 했었나 하면서 찾아봤더니 예전 올린거에 디너 메뉴도 있더군요 ㅋㅋ 역시 올려놓으니 어떻게든 도움이 됩니다.

https://www.steelozcore.net/ko/community/review/rev...

조금은 이른 저녁인데도 사람이 꽤 많습니다. 점심때와는 다르게 맥주한잔씩 가볍게 하는 손님들이 꽤 많습니다.

와인 피클인데 저는 이런거 많이 먹는 편이라 통째로 갖다주면 아주 좋아합니다 ㅎㅎ

두둥..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저번과 같은 라지 사이즈인데 금액은 그대로지만 무게가 220g -> 210g으로 살짝 줄었습니다.

이거는 같이 식사하신분이 주문하신 미들사이즈 160g 인데 그릇이 예전에 먹었던거와 동일하더군요. 그릇은 사이즈 상관없이 랜덤인듯 합니다.

포크로 스윽 하고 자르니 터져나오는 육즘은 그대로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오늘 저녁도 남김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이거 먹고 쪼금 부족해서 샌드위치와 초코우유 마신건 안자랑.. 식단 조절은 과연 가능한걸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