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주변 점심 가격대보다 저렴한 편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도 거의 정보가 나오지 않더군요..-_-; 새로운곳을 탐색한다는 느낌으로 다녀 왔습니다.

조금 늦게 갔는데도 룸마다 사람이 가득 차있습니다.

반찬으로 회무침? 비슷한게 나옵니다. 초장 뿌려서 비벼먹으니 괜찮더군요~


지글지글거리는 소리가 시선을 사로잡는 알밥입니다! 맛있어 보이던데 제가 주문한게 아니라 맛이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

알탕으로 2명에서 주문해서 같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이렇게 따로따로 나오더군요.

알만 골라서 찍어봤습니다. 이런 알이 대략 6개정도로 꽤나 많았습니다 ㅋㅋ 국물 맛은 흔하게 먹는 알탕 맛에서 쪼금 심심한 편으로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회덮밥이나 생선구이를 함 먹어봐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