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덕수궁 옆 정동길 초입에 있는 피자집을 다녀왔습니다. 왔다갔다 하면서 1층에 있는 와플집은 봤지만 그 윗층에 피자집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살짝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습니다.

외국인들도 보이던데 뭔가 진지한 분위기로 비즈니스 미팅이라도 하고 있는거 같더군요.. 피자집에서 미팅라니 좀 특이한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가격대는 요렇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베이컨피자와 콜라 하나 주문!

콜라는 한개만 주문했는데도 센스있게 얼음컵 2개를 내주시더군요~ 하지만 피자 나오는데는 꽤 걸렸습니다 ㅠㅠ

창가 자리에서는 바깥에 덕수궁 돌담길과 나무들이 보이더군요 ㅎㅎ 전통 의상 입고 행차하시는 분들도 보여서 재밌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자! 보자마나 저 두께에 놀랐습니다 -_-;; 2~3인용이라고는 되어있지만 꽤 두껍더군요..

한쪽 들어보니 피자 속이 치즈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더군요 ㅎㅎ

드디어 시식.. 끝 부분은 바삭하고 베이컨과 양념도 많이 올라가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ㅎㅎ 치즈는 두말할것도 없구요~ 3조각씩 먹었는데 개인적으론 양이 좀 많았습니다.. 2명에서 먹긴 조금 많고 3명에서 먹기는 아쉬운 정도의 양일거 같더군요~
나름 여러가지 피자를 먹어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먹은거는 또 달라서 좋았습니다. 흔히 볼수 없는 새로운 피자를 찾으신다면 한번 쯤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