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 Compass
- Subject
- 노란 남이섬 1
- Writer
- Marlboro
- Last Modified
- 2015/10/30
- Hits
- 10006
- Travel regions
- South Korea
- Guide auction info
- Tag
- 가평, 남이섬
- Attached file
-
남이섬은 10월말~11월 초에 노란 옷을 입습니다.
이맘때의 단풍이 지는 남이섬이 사계절 중 가장 맘에 듭니다.
일단 닭갈비를 먹고 입장해야겠죠.
선착장에 도착하니 가장 먼저 눈에 띈 짚와이어.
으아아이으으아아아아아아이아아아어어아~
예전엔 이런 게 없었는데 흥미로와 보였지만 군대에서 타봤으니 구경만.
입국심사대... 매표소입죠.
10년쯤 전의 입장료 1만원은 비쌌는데 지금의 1만원은 싸게 느껴지네요.
이걸 타고 들어갑니다. 배 디자인도 6~7년 전과 다릅니다.
주말이라 방문객들이 상당히 많은데 눈에 띄는 건 예전엔 남이섬은 한류 드라마의 영향인지 일본과 중국의 아주머님들이 많이 찾았었는데 지금은 중국 뿐만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온 젊은 츰이 많아졌습니다.
View list
- Next post
- 노란 남이섬3
- Previous post
- 전라북도 장수 - 지지계곡
0 bytes / 200 bytes
- Writer
- One line comment
- Rating
- Reg-date
- Delete